내연녀와 말다툼하다 살해…50대 검거
입력 2017.06.28 (08:20)
수정 2017.06.28 (0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내연 관계인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조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야산에서 전모(45ㆍ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전 씨의 시신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전 씨의 가족들은 주말이 지나도록 전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 26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연 관계인 전 씨와 차를 세워두고 말다툼을 하다 살해했다"고 밀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 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야산에서 전모(45ㆍ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전 씨의 시신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전 씨의 가족들은 주말이 지나도록 전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 26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연 관계인 전 씨와 차를 세워두고 말다툼을 하다 살해했다"고 밀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연녀와 말다툼하다 살해…50대 검거
-
- 입력 2017-06-28 08:20:46
- 수정2017-06-28 08:40:01
경기 파주경찰서는 내연 관계인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조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야산에서 전모(45ㆍ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전 씨의 시신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전 씨의 가족들은 주말이 지나도록 전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 26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연 관계인 전 씨와 차를 세워두고 말다툼을 하다 살해했다"고 밀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 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야산에서 전모(45ㆍ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전 씨의 시신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전 씨의 가족들은 주말이 지나도록 전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 26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연 관계인 전 씨와 차를 세워두고 말다툼을 하다 살해했다"고 밀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양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