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소나기…내일부터 장마전선 북상
입력 2017.06.28 (12:08)
수정 2017.06.28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도 내륙 지역 곳곳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해 모레는 남부 지방에,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오늘도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최고 4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나기 구름의 폭이 좁아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합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 부근까지 북상해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닷새 정도 늦은 올해 첫 장맛비입니다.
장마전선은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잦은 소나기로 가뭄은 큰 고비를 넘긴 가운데 본격적인 장맛비로 해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만 장마 초반인 7월 초순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 곳곳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해 모레는 남부 지방에,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오늘도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최고 4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나기 구름의 폭이 좁아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합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 부근까지 북상해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닷새 정도 늦은 올해 첫 장맛비입니다.
장마전선은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잦은 소나기로 가뭄은 큰 고비를 넘긴 가운데 본격적인 장맛비로 해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만 장마 초반인 7월 초순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란한 소나기…내일부터 장마전선 북상
-
- 입력 2017-06-28 12:12:20
- 수정2017-06-28 12:18:49
<앵커 멘트>
오늘도 내륙 지역 곳곳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해 모레는 남부 지방에,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오늘도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최고 4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나기 구름의 폭이 좁아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합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 부근까지 북상해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닷새 정도 늦은 올해 첫 장맛비입니다.
장마전선은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잦은 소나기로 가뭄은 큰 고비를 넘긴 가운데 본격적인 장맛비로 해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만 장마 초반인 7월 초순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 곳곳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해 모레는 남부 지방에,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오늘도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최고 4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나기 구름의 폭이 좁아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합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 부근까지 북상해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닷새 정도 늦은 올해 첫 장맛비입니다.
장마전선은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잦은 소나기로 가뭄은 큰 고비를 넘긴 가운데 본격적인 장맛비로 해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만 장마 초반인 7월 초순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