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제주, 밤 호남·경남 장맛비

입력 2017.06.28 (17:26) 수정 2017.06.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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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고 다소 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점차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겠는데요.

새벽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과 경남 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에서 최고 80mm 이상, 호남과 경남 남해안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광주 31도, 대구는 32도로 낮 동안엔 다소 덥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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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 제주, 밤 호남·경남 장맛비
    • 입력 2017-06-28 17:27:01
    • 수정2017-06-28 1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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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고 다소 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점차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겠는데요.

새벽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과 경남 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에서 최고 80mm 이상, 호남과 경남 남해안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광주 31도, 대구는 32도로 낮 동안엔 다소 덥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1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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