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대형마트 돌진…2명 부상
입력 2017.06.29 (06:18)
수정 2017.06.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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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이 다쳤습니다.
서울의 한 세무서장이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60대 남성이 바닥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 입구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유 모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9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를 진압하던 공익근무요원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배상재 서대문 세무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서장은 서울 양화대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서장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완강히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공원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난입해 사살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멧돼지가 다리를 다쳐 흥분한 상태였다"면서 "사고가 우려돼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이 다쳤습니다.
서울의 한 세무서장이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60대 남성이 바닥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 입구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유 모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9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를 진압하던 공익근무요원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배상재 서대문 세무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서장은 서울 양화대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서장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완강히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공원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난입해 사살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멧돼지가 다리를 다쳐 흥분한 상태였다"면서 "사고가 우려돼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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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대형마트 돌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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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06:20:42
- 수정2017-06-29 10:07:38
![](/data/news/2017/06/29/3506683_120.jpg)
<앵커 멘트>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이 다쳤습니다.
서울의 한 세무서장이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60대 남성이 바닥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양평군의 한 대형마트 입구로 승용차가 돌진해 마트 직원과 손님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유 모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9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를 진압하던 공익근무요원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배상재 서대문 세무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서장은 서울 양화대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서장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완강히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공원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난입해 사살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멧돼지가 다리를 다쳐 흥분한 상태였다"면서 "사고가 우려돼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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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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