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드 대신 한미 FTA가 주요 의제” 외

입력 2017.06.29 (12:43) 수정 2017.06.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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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사드 대신 한미 FTA가 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상곤 청문회’ 자료 제출 등 파행

김상곤 교육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김 후보자와 교육부가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면서 야당 위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습니다. 또 표절 논란이 제기된 논문의 청문회장 부착을 놓고 여야간에 고성이 오가며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습니다.

제주 많은 비…내륙 폭염·불쾌지수 높아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내일까지 제주 남부와 산지에 많은 곳은 120mm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서울 낮 기온은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제보 조작’ 이유미 영장심사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제보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고 안철수 전 대표는 칩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사상 처음 장중 2,400선 돌파

코스피가 오늘 사상 처음으로 장중 2,40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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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사드 대신 한미 FTA가 주요 의제” 외
    • 입력 2017-06-29 12:47:47
    • 수정2017-06-29 12:58:39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사드 대신 한미 FTA가 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상곤 청문회’ 자료 제출 등 파행

김상곤 교육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김 후보자와 교육부가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면서 야당 위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습니다. 또 표절 논란이 제기된 논문의 청문회장 부착을 놓고 여야간에 고성이 오가며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습니다.

제주 많은 비…내륙 폭염·불쾌지수 높아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내일까지 제주 남부와 산지에 많은 곳은 120mm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서울 낮 기온은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제보 조작’ 이유미 영장심사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제보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고 안철수 전 대표는 칩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사상 처음 장중 2,4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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