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8·15 이산가족 상봉 실현 위해 적극 노력”
입력 2017.06.29 (13:02)
수정 2017.06.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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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8·15 광복절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이석현 의원 등의 관련 질의에 "(이산가족 상봉이) 꼭 되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정부 내에서도 판단해서 그런 방향 쪽으로 노력하겠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들은 정례회동을 갖고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합의한 바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경색되면서 2015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조 후보자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이석현 의원 등의 관련 질의에 "(이산가족 상봉이) 꼭 되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정부 내에서도 판단해서 그런 방향 쪽으로 노력하겠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들은 정례회동을 갖고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합의한 바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경색되면서 2015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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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8·15 이산가족 상봉 실현 위해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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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3:02:55
- 수정2017-06-29 13:06:53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8·15 광복절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이석현 의원 등의 관련 질의에 "(이산가족 상봉이) 꼭 되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정부 내에서도 판단해서 그런 방향 쪽으로 노력하겠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들은 정례회동을 갖고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합의한 바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경색되면서 2015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조 후보자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이석현 의원 등의 관련 질의에 "(이산가족 상봉이) 꼭 되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정부 내에서도 판단해서 그런 방향 쪽으로 노력하겠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들은 정례회동을 갖고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합의한 바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경색되면서 2015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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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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