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속도·중력 이겨내는 ‘점프 묘기’

자전거를 탄 남자가 높이 15ｍ의 가파른 경사로를 도약해 연속 공중제비를 선보이는데요.

심지어 손에서 놓았던 킥보드를 공중에서 재빨리 붙잡고 완벽하게 착지하는 고난도 동작까지 성공시킵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예사롭지 않은 주행 기술과 화려한 점프 묘기를 연달아 선보이는 남자!

호주 출신의 액션 스포츠 선수이자 세계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라이언 윌리엄스'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 공연 팀으로 손꼽히는 '나이트로 서커스'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한 그의 도전과 활약상을 한편의 영상으로 정리했는데요.

바퀴 달린 무엇을 타든, 속도와 중력을 이겨내는 그의 곡예 무대!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조차 힘드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