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대마초 흡연’ 탑, 집행유예 2년 구형
입력 2017.06.30 (08:24)
수정 2017.06.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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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빅뱅 탑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탑 씨는 그간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해왔습니다.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의 탑 씨에게 집행유예 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탑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추징금 만 이천 원을 구형했는데요.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탑 씨!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고개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탑 : "가장 먼저 이번 일로 저에게 상처받고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날 공판에서 탑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는데요.
다만, 탑 씨의 변호인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탑 씨가 입대 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탑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빅뱅 탑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탑 씨는 그간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해왔습니다.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의 탑 씨에게 집행유예 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탑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추징금 만 이천 원을 구형했는데요.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탑 씨!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고개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탑 : "가장 먼저 이번 일로 저에게 상처받고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날 공판에서 탑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는데요.
다만, 탑 씨의 변호인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탑 씨가 입대 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탑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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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대마초 흡연’ 탑, 집행유예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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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08:26:16
- 수정2017-06-30 0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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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빅뱅 탑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탑 씨는 그간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해왔습니다.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의 탑 씨에게 집행유예 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탑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추징금 만 이천 원을 구형했는데요.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탑 씨!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고개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탑 : "가장 먼저 이번 일로 저에게 상처받고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날 공판에서 탑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는데요.
다만, 탑 씨의 변호인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탑 씨가 입대 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탑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빅뱅 탑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탑 씨는 그간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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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의 탑 씨에게 집행유예 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탑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추징금 만 이천 원을 구형했는데요.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탑 씨!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고개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탑 : "가장 먼저 이번 일로 저에게 상처받고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날 공판에서 탑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는데요.
다만, 탑 씨의 변호인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탑 씨가 입대 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탑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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