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 내일 제막식

입력 2017.06.30 (09:45) 수정 2017.06.30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일본 총영사의 망언이 나오는 등 일본 측의 극렬한 반대 속에도 미국 남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에서 내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 남부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는 것은 처음으로 내일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영화 '귀향'의 실제 주인공인 강일출 할머니가 참석해 직접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 내일 제막식
    • 입력 2017-06-30 09:50:29
    • 수정2017-06-30 10:12:21
    930뉴스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일본 총영사의 망언이 나오는 등 일본 측의 극렬한 반대 속에도 미국 남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에서 내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 남부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는 것은 처음으로 내일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영화 '귀향'의 실제 주인공인 강일출 할머니가 참석해 직접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