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소음 피해 지역 확대…9천8백 가구 추가 혜택
입력 2017.06.30 (12:41)
수정 2017.06.30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고 항공기가 대형화되면서 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범위도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을 기존보다 1.1㎢ 넓혀 25.7㎢로 하는 변경안을 고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사업 대상 가구는 4만5천5백여 가구에서 5만5천3백여 가구로 9천8백여 가구 늘어납니다.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에 따라 방음을 위한 창문 교체와 냉방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을 기존보다 1.1㎢ 넓혀 25.7㎢로 하는 변경안을 고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사업 대상 가구는 4만5천5백여 가구에서 5만5천3백여 가구로 9천8백여 가구 늘어납니다.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에 따라 방음을 위한 창문 교체와 냉방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공항, 소음 피해 지역 확대…9천8백 가구 추가 혜택
-
- 입력 2017-06-30 12:45:22
- 수정2017-06-30 12:52:54
![](/data/news/2017/06/30/3507684_280.jpg)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고 항공기가 대형화되면서 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범위도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을 기존보다 1.1㎢ 넓혀 25.7㎢로 하는 변경안을 고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사업 대상 가구는 4만5천5백여 가구에서 5만5천3백여 가구로 9천8백여 가구 늘어납니다.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에 따라 방음을 위한 창문 교체와 냉방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을 기존보다 1.1㎢ 넓혀 25.7㎢로 하는 변경안을 고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사업 대상 가구는 4만5천5백여 가구에서 5만5천3백여 가구로 9천8백여 가구 늘어납니다.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에 따라 방음을 위한 창문 교체와 냉방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