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사드 보복조치 후 전년 대비 ‘64% 감소’
입력 2017.06.30 (17:18)
수정 2017.06.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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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조치가 3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관광객 수도 19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줄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관광객 수도 19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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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관광객, 사드 보복조치 후 전년 대비 ‘6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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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17:18:50
- 수정2017-06-30 17:28:05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가 3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관광객 수도 19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줄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관광객 수도 19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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