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03 (21:00) 수정 2017.07.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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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태풍까지…“최고 150mm 더 온다”

가뭄 끝에 쏟아진 폭우로 청주의 80대 노인이 하천 물에 휩쓸려 숨졌고 마을 고립과 주택 침수가 속출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보됐고 태풍까지 북상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윗선’ 본격 수사…안철수 침묵 계속

검찰이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을 소환해 '제보 조작' 윗선 개입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입장 표명을 계속 미루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유미 씨 단독 범행으로 자체 결론냈습니다.

‘1기 내각’ 완료…한국당 새 대표 홍준표

문 대통령이 산자부 장관에 백운규, 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후보자를 지명하며 54일 만에 17개 부처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는 당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작권·방위비·FTA…남은 과제는?

한미 정상이 '전작권 조기 전환'에 합의하면서, 우리 군의 미사일 대응능력 구축 등이 선결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방위비 분담금과 FTA 문제 등 남은 이슈를 분석합니다.

“고온에 펑”…‘위험천만’ 재생타이어

여름철 고온에 타이어 폭발이 잦지만, 대부분 시내버스엔 내구성이 약한 재생타이어가 장착돼 있습니다. 사고 위험이 큰데도 버젓이 도로를 달리고 있고 관련법은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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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03 20:34:08
    • 수정2017-07-03 21:03:40
    뉴스 9
폭우에 태풍까지…“최고 150mm 더 온다”

가뭄 끝에 쏟아진 폭우로 청주의 80대 노인이 하천 물에 휩쓸려 숨졌고 마을 고립과 주택 침수가 속출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보됐고 태풍까지 북상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윗선’ 본격 수사…안철수 침묵 계속

검찰이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을 소환해 '제보 조작' 윗선 개입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입장 표명을 계속 미루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유미 씨 단독 범행으로 자체 결론냈습니다.

‘1기 내각’ 완료…한국당 새 대표 홍준표

문 대통령이 산자부 장관에 백운규, 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후보자를 지명하며 54일 만에 17개 부처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는 당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작권·방위비·FTA…남은 과제는?

한미 정상이 '전작권 조기 전환'에 합의하면서, 우리 군의 미사일 대응능력 구축 등이 선결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방위비 분담금과 FTA 문제 등 남은 이슈를 분석합니다.

“고온에 펑”…‘위험천만’ 재생타이어

여름철 고온에 타이어 폭발이 잦지만, 대부분 시내버스엔 내구성이 약한 재생타이어가 장착돼 있습니다. 사고 위험이 큰데도 버젓이 도로를 달리고 있고 관련법은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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