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난마돌’ 간접 영향 부산·남해안 호우…내일까지 최대 120mm 외

제3호 태풍 난마돌의 간접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기록적 폭우’ 교량 유실돼 마을 고립…비 피해 속출

홍천에 380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강원도에서는 교량이 유실돼 마을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보 조작 사건 이준서 등 밤새 검찰 조사…“이유미 단독 범행”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등 제보 조작사건에 연루된 당 관계자들이 밤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을 이유미 씨 단독 범행으로 자체 결론내렸습니다.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창원 압송…오늘 1차 조사내용 발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피의자 2명이 창원으로 압송돼 밤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어 1차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영민·정현백 오늘 인사청문회…송영무·조대엽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유영민 미래부, 정현백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어제 김은경 환경,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채택됐지만,송영무 국방,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은 무산됐습니다

獨 아우토반 교통 사고 고속버스 전소…승객 18명 사망

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에 타 승객 1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