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유미, ‘이준서 자료 요구에 증거 조작했다’ 말해”

입력 2017.07.04 (14:11) 수정 2017.07.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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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은 오늘(4일)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유미 씨가 '이준서 씨가 무조건 자료를 달라고 해서 못 견뎌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위원은 이유미 씨의 제보 조작 사실을 처음 전해 들은 인물로 알려졌다.

다만 조 전 위원은 "이준서 씨가 자료를 가짜로 조작해서 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그냥 달라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질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은 "지난달 24일 통화에서 이 씨는 제게 토로하듯이 억울하다는 얘기들을 주로 했다'며 "제보 조작 사실을 알고 이용주 의원과 당 사무총장, 비서실장에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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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04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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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은 오늘(4일)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유미 씨가 '이준서 씨가 무조건 자료를 달라고 해서 못 견뎌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위원은 이유미 씨의 제보 조작 사실을 처음 전해 들은 인물로 알려졌다. 다만 조 전 위원은 "이준서 씨가 자료를 가짜로 조작해서 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그냥 달라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질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은 "지난달 24일 통화에서 이 씨는 제게 토로하듯이 억울하다는 얘기들을 주로 했다'며 "제보 조작 사실을 알고 이용주 의원과 당 사무총장, 비서실장에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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