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여성병원 신생아·영아 8명 ‘잠복결핵’
입력 2017.07.05 (19:29)
수정 2017.07.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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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은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에서 현재까지 신생아와 영아 8명이 잠복결핵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지만 이 중 10%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아기 8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지만 이 중 10%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아기 8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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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여성병원 신생아·영아 8명 ‘잠복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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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5 19:30:17
- 수정2017-07-05 19:34:03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은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에서 현재까지 신생아와 영아 8명이 잠복결핵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지만 이 중 10%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아기 8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지만 이 중 10%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아기 8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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