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서·영남 폭염주의보…남부 장맛비

입력 2017.07.06 (06:29) 수정 2017.07.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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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과 제주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춘천 34도, 서울과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남해안과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세력을 키워 낮이 되면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저녁이 되면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텐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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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영서·영남 폭염주의보…남부 장맛비
    • 입력 2017-07-06 06:31:59
    • 수정2017-07-06 07:08:42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과 제주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춘천 34도, 서울과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남해안과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세력을 키워 낮이 되면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저녁이 되면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텐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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