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올해로 10번째…‘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입력 2017.07.06 (06:45) 수정 2017.07.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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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신호가 들리기 무섭게 마치 청소기처럼 핫도그를 흡입하는 사람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 마다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횝니다.

올해로 벌써 101번째를 맞이했다는데요.

제한 시간 단 10분 안에 핫도그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선 지난해 우승자 '조이 체스트넛'씨가 자신이 세운 70개의 기록을 깨고 72개를 먹어치우며 신기록을 세웠고요.

여자부에선 일본계 선수 '미키 수도'씨가 41개를 먹어 치워, 무려 4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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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올해로 10번째…‘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 입력 2017-07-06 06:47:34
    • 수정2017-07-06 07:08:47
    뉴스광장 1부
시작 신호가 들리기 무섭게 마치 청소기처럼 핫도그를 흡입하는 사람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 마다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횝니다.

올해로 벌써 101번째를 맞이했다는데요.

제한 시간 단 10분 안에 핫도그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선 지난해 우승자 '조이 체스트넛'씨가 자신이 세운 70개의 기록을 깨고 72개를 먹어치우며 신기록을 세웠고요.

여자부에선 일본계 선수 '미키 수도'씨가 41개를 먹어 치워, 무려 4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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