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스파이더맨:홈 커밍’ 외
입력 2017.07.06 (12:33)
수정 2017.07.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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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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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6 12:44:27
- 수정2017-07-06 13:10:58
<앵커 멘트>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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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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