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장맛비, 중부 모레까지 최고 250mm 이상

입력 2017.07.07 (17:26) 수정 2017.07.07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저녁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 사이 중부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최고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고 충청도도 80에서 150mm로 양이 상당하겠습니다.

호남과 경북 내륙은 50에서 10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밤사이 광주와 대구 등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열대야는 내일 낮 동안 무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전국 장맛비, 중부 모레까지 최고 250mm 이상
    • 입력 2017-07-07 17:27:56
    • 수정2017-07-07 17:29:47
    뉴스 5
오늘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저녁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 사이 중부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최고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고 충청도도 80에서 150mm로 양이 상당하겠습니다.

호남과 경북 내륙은 50에서 10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밤사이 광주와 대구 등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열대야는 내일 낮 동안 무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