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워터파크 기름 유출…항의 소동
입력 2017.07.09 (18:59)
수정 2017.07.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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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기름이 유출돼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 가운데 한 곳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물 안에 있던 15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아이들도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썼다며 롯데워터파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시설에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시설에 있던 손님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 가운데 한 곳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물 안에 있던 15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아이들도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썼다며 롯데워터파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시설에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시설에 있던 손님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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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워터파크 기름 유출…항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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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9 18:59:28
- 수정2017-07-09 19:09:27
경남 김해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기름이 유출돼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 가운데 한 곳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물 안에 있던 15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아이들도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썼다며 롯데워터파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시설에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시설에 있던 손님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 가운데 한 곳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물 안에 있던 15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아이들도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썼다며 롯데워터파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시설에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시설에 있던 손님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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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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