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마지막 승부…간판스타 불꽃 대결

입력 2017.07.11 (21:55) 수정 2017.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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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컵을 놓고 SK와 서울시청이 내일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양 팀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김온아와 권한나의 힘겨루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K의 김온아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입니다.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서울시청의 권한나는 2년 연속 정규리그 득점왕입니다.

결승 2차전에서 주축 선수 다운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SK와 서울시청은 한 점 차 명승부를 펼치며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습니다.

SK는 창단 첫 우승을 노리고, 서울시청은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도전합니다.

내일 마지막 3차전에서 김온아와 권한나의 힘겨루기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자부도 내일 챔피언결정 2차전이 열려 먼저 1승을 따낸 인천도시공사와 정규리그 1위 두산이 챔피언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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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핸드볼 마지막 승부…간판스타 불꽃 대결
    • 입력 2017-07-11 21:57:01
    • 수정2017-07-11 2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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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컵을 놓고 SK와 서울시청이 내일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양 팀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김온아와 권한나의 힘겨루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K의 김온아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입니다.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서울시청의 권한나는 2년 연속 정규리그 득점왕입니다.

결승 2차전에서 주축 선수 다운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SK와 서울시청은 한 점 차 명승부를 펼치며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습니다.

SK는 창단 첫 우승을 노리고, 서울시청은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도전합니다.

내일 마지막 3차전에서 김온아와 권한나의 힘겨루기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자부도 내일 챔피언결정 2차전이 열려 먼저 1승을 따낸 인천도시공사와 정규리그 1위 두산이 챔피언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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