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춤…당분간 밤 열대야, 낮에는 폭염

입력 2017.07.11 (21:59) 수정 2017.07.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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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내륙,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6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마음의 여유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은 밤낮으로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모레까지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내륙과 해안 곳곳에서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4도, 제주는 3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까지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금요일과 주말에는 다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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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주춤…당분간 밤 열대야, 낮에는 폭염
    • 입력 2017-07-11 21:59:53
    • 수정2017-07-11 22:04:26
    뉴스 9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내륙,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6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마음의 여유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은 밤낮으로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모레까지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내륙과 해안 곳곳에서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4도, 제주는 3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까지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금요일과 주말에는 다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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