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7중 추돌 사고’ 사고 버스 운전기사 경찰 출석…“죄송하다”

입력 2017.07.12 (12:13) 수정 2017.07.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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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버스 운전 기사 김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나와 "사죄드린다, 죄송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건 당시 상황과 졸음 운전을 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어제 해당 버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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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 7중 추돌 사고’ 사고 버스 운전기사 경찰 출석…“죄송하다”
    • 입력 2017-07-12 12:17:01
    • 수정2017-07-12 1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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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버스 운전 기사 김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나와 "사죄드린다, 죄송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건 당시 상황과 졸음 운전을 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어제 해당 버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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