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12 (21:00) 수정 2017.07.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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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제보 조작’ 사과…“전적으로 내 책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침묵을 깨고 제보조작 사건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 구속으로 윗선 수사가 본격화되자, 국민의당은 당내 결속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면세점 비리 수사…밀실 심사 ‘화근’

검찰이 '면세점 선정 조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업판 로또로 불릴 만큼 업계의 과열 경쟁에, 밀실 심사가 비리로 이어졌단 지적인데, 수사 결과에 따라, 면허 취소와 형사처벌도 예상됩니다.

美 “중거리 요격, 성공”…‘사드 1년’ 성주는?

북한의 ICBM 도발 속에, 미국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겨냥한 첫 사드 요격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결정 1년, 경북 성주에선 주민들의 반대 집회에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대형차 사고…“하루 17시간 운행”

경부고속도로에서 또 대형차 추돌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길게는 하루 17시간씩 며칠을 연속 운행하며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버스 기사들의 일상도 밀착 취재했습니다.

위생 엉망·불량 식재료…배달 음식 ‘주의’

무더위 속에 일부 배달 음식 업체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술한 관리 속에 음식을 만드는 주방 위생도 불량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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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2 20:40:34
    • 수정2017-07-12 21:04:42
    뉴스 9
安 ‘제보 조작’ 사과…“전적으로 내 책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침묵을 깨고 제보조작 사건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 구속으로 윗선 수사가 본격화되자, 국민의당은 당내 결속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면세점 비리 수사…밀실 심사 ‘화근’

검찰이 '면세점 선정 조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업판 로또로 불릴 만큼 업계의 과열 경쟁에, 밀실 심사가 비리로 이어졌단 지적인데, 수사 결과에 따라, 면허 취소와 형사처벌도 예상됩니다.

美 “중거리 요격, 성공”…‘사드 1년’ 성주는?

북한의 ICBM 도발 속에, 미국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겨냥한 첫 사드 요격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결정 1년, 경북 성주에선 주민들의 반대 집회에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대형차 사고…“하루 17시간 운행”

경부고속도로에서 또 대형차 추돌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길게는 하루 17시간씩 며칠을 연속 운행하며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버스 기사들의 일상도 밀착 취재했습니다.

위생 엉망·불량 식재료…배달 음식 ‘주의’

무더위 속에 일부 배달 음식 업체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술한 관리 속에 음식을 만드는 주방 위생도 불량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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