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바닷속 외계 생명체? 그린란드의 신비

입력 2017.07.13 (08:22) 수정 2017.07.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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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 생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큰 얼음의 섬, 그린란드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혹독한 자연 환경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들었던 곳, 그린란드.

그 중에서도 봄, 여름마저 영하 2도의 수온을 기록하는 타실라크 섬의 바닷속으로 들어가자, 불가사의한 생물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이 투명한 북극 해파리에, 공상과학영화 속 외계 생명체같은 연체동물들도 눈길을 사로잡죠.

오스트리아의 수중 영상팀이 포착한 모습입니다.

빙하 아래 숨겨진 생태계를 밀착 촬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공을 들였다는데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지구에는 이렇게 신기하고 낯선 생물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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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바닷속 외계 생명체? 그린란드의 신비
    • 입력 2017-07-13 08:24:08
    • 수정2017-07-13 09:01:3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 생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큰 얼음의 섬, 그린란드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혹독한 자연 환경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들었던 곳, 그린란드.

그 중에서도 봄, 여름마저 영하 2도의 수온을 기록하는 타실라크 섬의 바닷속으로 들어가자, 불가사의한 생물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이 투명한 북극 해파리에, 공상과학영화 속 외계 생명체같은 연체동물들도 눈길을 사로잡죠.

오스트리아의 수중 영상팀이 포착한 모습입니다.

빙하 아래 숨겨진 생태계를 밀착 촬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공을 들였다는데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지구에는 이렇게 신기하고 낯선 생물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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