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임명·조대엽 사퇴…국회 정상화?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장관을 임명했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야 3당은 내일 의원총회 등을 열어 입장을 정리합니다.
대치 끝에…‘신고리 중단’ 이사회 무산
신고리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여부를 결정하려던 한수원 이사회가 노조와 주민 반대로 대치 끝에 무산됐습니다. 결정이 미뤄지면서 공론화위 출범 전부터 차질이 예상됩니다.
美, FTA 개정 공식 요구…“적극 대비”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개정하자며 다음달 특별 공동위원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미국의 무역 적자가 한미 FTA 탓인지부터 따져야 한단 입장을 강조하며 대비에 나섰습니다.
‘비상 제동’ 의무화…대상 기준 ‘허술’
광역버스에 자동 비상제동장치 장착이 의무화되지만 상당수 고속버스 등은 제외될 걸로 관측됩니다. 기존 기준이 장착 대상을 차체 길이로 한정한 탓에, 보완이 시급하단 지적입니다.
숨진 노인 돈 요양시설 쌈짓돈?
홀로 요양시설에서 숨진 노인들의 재산을 시설 측이 임의로 처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망자 통장의 돈을 교회 헌금으로 내는 등 쌈짓돈처럼 써왔는데, 지자체는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장관을 임명했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야 3당은 내일 의원총회 등을 열어 입장을 정리합니다.
대치 끝에…‘신고리 중단’ 이사회 무산
신고리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여부를 결정하려던 한수원 이사회가 노조와 주민 반대로 대치 끝에 무산됐습니다. 결정이 미뤄지면서 공론화위 출범 전부터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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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에 자동 비상제동장치 장착이 의무화되지만 상당수 고속버스 등은 제외될 걸로 관측됩니다. 기존 기준이 장착 대상을 차체 길이로 한정한 탓에, 보완이 시급하단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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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요양시설에서 숨진 노인들의 재산을 시설 측이 임의로 처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망자 통장의 돈을 교회 헌금으로 내는 등 쌈짓돈처럼 써왔는데, 지자체는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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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7-07-13 20:51:35
- 수정2017-07-13 21:05:52
송영무 임명·조대엽 사퇴…국회 정상화?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장관을 임명했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야 3당은 내일 의원총회 등을 열어 입장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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