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4일 한국에 옵니다.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을 추진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입국합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
그가 지난 7월 7일 우리나라를 떠난 지 약 두 달 만에 영광의 땅을 다시 밟습니다.
다음 달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남북 통일축구를 참관하기 위해서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축구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고 남북이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축구협회 기술고문으로 정식 계약하고 유망주 발굴에 나서는 등 한국 축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 한국의 젊은 선수를 영입해 좋은 경험을 쌓게 하고 싶습니다.
15∼16세의 어린 선수가 될 것입니다.
⊙기자: 영웅이 돌아옵니다.
축구팬들은 이번 내한을 계기로 히딩크 감독을 이용하려는 온갖 설은 사라지고 한국 축구 발전이 보장된 생산적인 인연만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을 추진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입국합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
그가 지난 7월 7일 우리나라를 떠난 지 약 두 달 만에 영광의 땅을 다시 밟습니다.
다음 달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남북 통일축구를 참관하기 위해서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축구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고 남북이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축구협회 기술고문으로 정식 계약하고 유망주 발굴에 나서는 등 한국 축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 한국의 젊은 선수를 영입해 좋은 경험을 쌓게 하고 싶습니다.
15∼16세의 어린 선수가 될 것입니다.
⊙기자: 영웅이 돌아옵니다.
축구팬들은 이번 내한을 계기로 히딩크 감독을 이용하려는 온갖 설은 사라지고 한국 축구 발전이 보장된 생산적인 인연만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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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유망주 영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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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4일 한국에 옵니다.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을 추진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입국합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
그가 지난 7월 7일 우리나라를 떠난 지 약 두 달 만에 영광의 땅을 다시 밟습니다.
다음 달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남북 통일축구를 참관하기 위해서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축구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고 남북이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축구협회 기술고문으로 정식 계약하고 유망주 발굴에 나서는 등 한국 축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히딩크(에인트호번 감독): 한국의 젊은 선수를 영입해 좋은 경험을 쌓게 하고 싶습니다.
15∼16세의 어린 선수가 될 것입니다.
⊙기자: 영웅이 돌아옵니다.
축구팬들은 이번 내한을 계기로 히딩크 감독을 이용하려는 온갖 설은 사라지고 한국 축구 발전이 보장된 생산적인 인연만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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