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기아와 LG가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선두 기아가 홍세환의 홈런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군요.
⊙기자: 경기 초반은 라이벌답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기아가 장타력과 집중력을 자랑하며 8회가 진행중인 현재 11:6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1회초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기아는 2회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홍세환이 무사 1, 2루에서 석 점짜리 홈런을 날렸습니다.
기아는 3:1로 앞서 나갔지만 2회말 다시 한 점을 내주며 1점차로 쫓겼습니다.
승부처는 3회였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범과 김종국의 연속안타에 이어 장성호의 땅볼로 1점 더 달아났습니다.
홍세환은 계속된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려 점수 차는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홍세환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아는 7회 펨버튼의 석 점 홈런 등으로 넉 점을 뽑아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LG는 김재현의 홈런 등 12개 안타를 쳤으며 집중력 부족으로 6득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4연패의 궁지에 몰리고 있는 LG는 3위의 자리도 내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은 SK와 두산의 인천 경기 소식입니다.
홈팀 SK가 4강 진출을 기원하며 꿈의 유니폼을 입는 이벤트 속에 3연속을 달리는 두산에 3:2로 이기고 있습니다.
SK는 1회 김기태와 잉글린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습니다.
3회말에는 이호준이 솔로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5회와 7회, 1점씩 내줘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은 한화에 9:6으로 앞서고 있고 현대는 롯데에 5:3으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선두 기아가 홍세환의 홈런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군요.
⊙기자: 경기 초반은 라이벌답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기아가 장타력과 집중력을 자랑하며 8회가 진행중인 현재 11:6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1회초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기아는 2회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홍세환이 무사 1, 2루에서 석 점짜리 홈런을 날렸습니다.
기아는 3:1로 앞서 나갔지만 2회말 다시 한 점을 내주며 1점차로 쫓겼습니다.
승부처는 3회였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범과 김종국의 연속안타에 이어 장성호의 땅볼로 1점 더 달아났습니다.
홍세환은 계속된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려 점수 차는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홍세환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아는 7회 펨버튼의 석 점 홈런 등으로 넉 점을 뽑아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LG는 김재현의 홈런 등 12개 안타를 쳤으며 집중력 부족으로 6득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4연패의 궁지에 몰리고 있는 LG는 3위의 자리도 내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은 SK와 두산의 인천 경기 소식입니다.
홈팀 SK가 4강 진출을 기원하며 꿈의 유니폼을 입는 이벤트 속에 3연속을 달리는 두산에 3:2로 이기고 있습니다.
SK는 1회 김기태와 잉글린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습니다.
3회말에는 이호준이 솔로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5회와 7회, 1점씩 내줘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은 한화에 9:6으로 앞서고 있고 현대는 롯데에 5:3으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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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기아-LG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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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기아와 LG가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선두 기아가 홍세환의 홈런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군요.
⊙기자: 경기 초반은 라이벌답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기아가 장타력과 집중력을 자랑하며 8회가 진행중인 현재 11:6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1회초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기아는 2회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홍세환이 무사 1, 2루에서 석 점짜리 홈런을 날렸습니다.
기아는 3:1로 앞서 나갔지만 2회말 다시 한 점을 내주며 1점차로 쫓겼습니다.
승부처는 3회였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범과 김종국의 연속안타에 이어 장성호의 땅볼로 1점 더 달아났습니다.
홍세환은 계속된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려 점수 차는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홍세환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아는 7회 펨버튼의 석 점 홈런 등으로 넉 점을 뽑아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LG는 김재현의 홈런 등 12개 안타를 쳤으며 집중력 부족으로 6득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4연패의 궁지에 몰리고 있는 LG는 3위의 자리도 내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은 SK와 두산의 인천 경기 소식입니다.
홈팀 SK가 4강 진출을 기원하며 꿈의 유니폼을 입는 이벤트 속에 3연속을 달리는 두산에 3:2로 이기고 있습니다.
SK는 1회 김기태와 잉글린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습니다.
3회말에는 이호준이 솔로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5회와 7회, 1점씩 내줘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은 한화에 9:6으로 앞서고 있고 현대는 롯데에 5:3으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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