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 클라이밍 월드컵 은메달

입력 2017.07.14 (21:55) 수정 2017.07.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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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완등에 성공하며 2위를 기록해, 올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자인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경기 결승에서 여러 차례 고비를 딛고 실수없이 완등했습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던 김자인은 슬로베니아의 간브렛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올시즌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양학선, KBS배 체조 선수권 도마 1위, 개인 종합 3위

양학선이 힘차게 도약해 도마를 짚은 뒤 옆으로 세바퀴를 비트는 양1 기술을 선보였지만 착지가 조금 불안했습니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 스카라 트리플 기술을 선보인 양학선은 KBS배 전국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도마에서 14.617점으로 1위에 올랐고 개인 종합에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농구결승전 연세대, 2년 만에 우승

고려대의 주장 김낙현이 연세대 수비를 따돌리고 멋진 슛을 성공합니다.

고려대는 전국 대학 농구 결승전에서 17점을 기록한 김낙현의 활약을 앞세워 연세대를 82대 66으로 이기고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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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벽 여제’ 김자인, 클라이밍 월드컵 은메달
    • 입력 2017-07-14 21:56:56
    • 수정2017-07-14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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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완등에 성공하며 2위를 기록해, 올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자인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경기 결승에서 여러 차례 고비를 딛고 실수없이 완등했습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던 김자인은 슬로베니아의 간브렛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올시즌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양학선, KBS배 체조 선수권 도마 1위, 개인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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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차 시기에서 스카라 트리플 기술을 선보인 양학선은 KBS배 전국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도마에서 14.617점으로 1위에 올랐고 개인 종합에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농구결승전 연세대, 2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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