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류 임현수 목사, 스웨덴 대사대리 면담
입력 2017.07.15 (07:03)
수정 2017.07.15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에 30개월째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어제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대리와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스웨덴 임시 대리대사가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해, 형 집행 중인 캐나다 공민 임현수를 어제 영사 면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또 임 목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요청을 캐나다 정부에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통신은 "스웨덴 임시 대리대사가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해, 형 집행 중인 캐나다 공민 임현수를 어제 영사 면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또 임 목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요청을 캐나다 정부에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스웨덴 대사대리 면담
-
- 입력 2017-07-15 07:03:48
- 수정2017-07-15 08:06:07
북한에 30개월째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어제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대리와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스웨덴 임시 대리대사가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해, 형 집행 중인 캐나다 공민 임현수를 어제 영사 면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또 임 목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요청을 캐나다 정부에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통신은 "스웨덴 임시 대리대사가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해, 형 집행 중인 캐나다 공민 임현수를 어제 영사 면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또 임 목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요청을 캐나다 정부에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