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폐지 줍던 90대 뺑소니 사고…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17.07.15 (21:00)
수정 2017.07.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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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에서 새벽 시간대 폐지를 줍던 90대 노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도농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오토바이 1대가 건널목을 지나던 최 모 씨(91)를 들이받고 곧바로 도주했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에는 젊은 남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도로에 쓰러진 최 씨는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오토바이 기종을 확인, 주변 탐문 수사를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도농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오토바이 1대가 건널목을 지나던 최 모 씨(91)를 들이받고 곧바로 도주했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에는 젊은 남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도로에 쓰러진 최 씨는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오토바이 기종을 확인, 주변 탐문 수사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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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폐지 줍던 90대 뺑소니 사고…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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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5 21:00:30
- 수정2017-07-15 22:11:27
경기 남양주에서 새벽 시간대 폐지를 줍던 90대 노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도농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오토바이 1대가 건널목을 지나던 최 모 씨(91)를 들이받고 곧바로 도주했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에는 젊은 남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도로에 쓰러진 최 씨는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오토바이 기종을 확인, 주변 탐문 수사를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도농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오토바이 1대가 건널목을 지나던 최 모 씨(91)를 들이받고 곧바로 도주했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에는 젊은 남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도로에 쓰러진 최 씨는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오토바이 기종을 확인, 주변 탐문 수사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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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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