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술 취한 채 바다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

입력 2017.07.16 (16:24) 수정 2017.07.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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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바다에 뛰어든 2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15일) 11시 4분쯤 경기도 시흥시 도이도 방죽길 해상에서 표류하던 24살 고 모 씨를 구조했다.

고 씨는 의식을 거의 잃은 채로 구조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고 씨가 일행과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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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해경, 술 취한 채 바다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
    • 입력 2017-07-16 16:24:35
    • 수정2017-07-16 16:34:20
    사회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뛰어든 2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15일) 11시 4분쯤 경기도 시흥시 도이도 방죽길 해상에서 표류하던 24살 고 모 씨를 구조했다.

고 씨는 의식을 거의 잃은 채로 구조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고 씨가 일행과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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