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주일새 열사병 환자 7천여 명…6명 사망
입력 2017.07.19 (17:55)
수정 2017.07.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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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 열사병 환자 7천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모두 7,600여 명으로, 한주 전보다 3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6명, 입원이 필요한 중증에서 중간 정도의 환자는 2,700여 명, 경증 환자는 4,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환자수를 보면, 도쿄가 6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타마가 488 명, 오사카 453 명, 홋카이도가 439 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800여 명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은 2600여 명, 신생아와 유아를 포함한 18세 미만 환자는 1,200여 명이었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모두 7,600여 명으로, 한주 전보다 3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6명, 입원이 필요한 중증에서 중간 정도의 환자는 2,700여 명, 경증 환자는 4,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환자수를 보면, 도쿄가 6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타마가 488 명, 오사카 453 명, 홋카이도가 439 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800여 명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은 2600여 명, 신생아와 유아를 포함한 18세 미만 환자는 1,2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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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일주일새 열사병 환자 7천여 명…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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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7:55:41
- 수정2017-07-19 18:11:23
지난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 열사병 환자 7천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모두 7,600여 명으로, 한주 전보다 3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6명, 입원이 필요한 중증에서 중간 정도의 환자는 2,700여 명, 경증 환자는 4,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환자수를 보면, 도쿄가 6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타마가 488 명, 오사카 453 명, 홋카이도가 439 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800여 명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은 2600여 명, 신생아와 유아를 포함한 18세 미만 환자는 1,200여 명이었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모두 7,600여 명으로, 한주 전보다 3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6명, 입원이 필요한 중증에서 중간 정도의 환자는 2,700여 명, 경증 환자는 4,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환자수를 보면, 도쿄가 6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타마가 488 명, 오사카 453 명, 홋카이도가 439 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800여 명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은 2600여 명, 신생아와 유아를 포함한 18세 미만 환자는 1,2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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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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