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남편의 코골이로 만든 히트곡!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남편의 심각한 코골이를 수년동안 참아온 여성이 복수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이 여기까지 퍼진걸 보면 복수극은 이미 성공한 것 같죠?

<리포트>

"남편이 오늘도 코를 골고 있구만~" "내가 스타로 만들어주지!" 매일 남편의 코골이를 녹음한 아내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머리를 닿자마자 어디서든 코를 골아대는 남편!

무려 4년동안 소리를 모아봤더니? 흥겨운 리믹스 곡으로 탄생했습니다.

원곡은요 라틴팝, '데스파시토'라는 최신 인기곡인데요.

코골이 소리만으로 재탄생한 이 리믹스 곡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남편의 코골이가 만천하에 공개됐으니 아내의 복수극은 성공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