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주차타워서 불…수십여 명 대피
입력 2017.07.21 (03:47)
수정 2017.07.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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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어제) 밤 11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9층 빌딩의 기계식 주차타워 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차타워 지하 3층에 주차된 소나타 승용차 한 대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차타워가 멈추면서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주차타워 지하 3층에 주차된 소나타 승용차 한 대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차타워가 멈추면서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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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3층 주차타워서 불…수십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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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03:47:50
- 수정2017-07-21 05:57:18
20일(어제) 밤 11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9층 빌딩의 기계식 주차타워 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차타워 지하 3층에 주차된 소나타 승용차 한 대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차타워가 멈추면서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주차타워 지하 3층에 주차된 소나타 승용차 한 대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차타워가 멈추면서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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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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