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지상역에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해 냉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상역 냉방시설 전력으로 사용한다. 지난달 7호선 도봉산역에 시범 설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3호선 옥수역에 냉방을 실시한다.
3호선 가락시장역은 화장실 세척용으로 일부 사용되던 지하 유출수를 8호선 가락시장역 냉방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냉방효율을 20% 높이고, 노화된 냉각탑 교체비용 1억 8천만 원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본사 건물과 4호선 길음역, 5호선 종로3가역에서도 지하 유출수를 냉방에 활용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상역 냉방시설 전력으로 사용한다. 지난달 7호선 도봉산역에 시범 설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3호선 옥수역에 냉방을 실시한다.
3호선 가락시장역은 화장실 세척용으로 일부 사용되던 지하 유출수를 8호선 가락시장역 냉방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냉방효율을 20% 높이고, 노화된 냉각탑 교체비용 1억 8천만 원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본사 건물과 4호선 길음역, 5호선 종로3가역에서도 지하 유출수를 냉방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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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국내 지하철 최초 지상역 태양열로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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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06:07:06
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지상역에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해 냉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상역 냉방시설 전력으로 사용한다. 지난달 7호선 도봉산역에 시범 설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3호선 옥수역에 냉방을 실시한다.
3호선 가락시장역은 화장실 세척용으로 일부 사용되던 지하 유출수를 8호선 가락시장역 냉방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냉방효율을 20% 높이고, 노화된 냉각탑 교체비용 1억 8천만 원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본사 건물과 4호선 길음역, 5호선 종로3가역에서도 지하 유출수를 냉방에 활용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상역 냉방시설 전력으로 사용한다. 지난달 7호선 도봉산역에 시범 설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3호선 옥수역에 냉방을 실시한다.
3호선 가락시장역은 화장실 세척용으로 일부 사용되던 지하 유출수를 8호선 가락시장역 냉방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냉방효율을 20% 높이고, 노화된 냉각탑 교체비용 1억 8천만 원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본사 건물과 4호선 길음역, 5호선 종로3가역에서도 지하 유출수를 냉방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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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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