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서울의 3배가 넘는 갯벌, 한반도에서 사라지다
입력 2017.07.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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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이자 물새의 서식지인 습지는 갯벌 매립과 농경지 확장으로 사라져갔다. 30년 간 사라진 갯벌의 면적은 서울 면적의 세 배에 이른다.
1997년 국제적인 습지보호조약인 람사르협약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2008년 람사르협약 총회의 창원 개최를 계기로 습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만의 생명력 넘치는 풍경을 담은 7년 전 뉴스를 다시 본다.
1997년 국제적인 습지보호조약인 람사르협약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2008년 람사르협약 총회의 창원 개최를 계기로 습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만의 생명력 넘치는 풍경을 담은 7년 전 뉴스를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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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서울의 3배가 넘는 갯벌, 한반도에서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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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07:00:20
생태계의 보고이자 물새의 서식지인 습지는 갯벌 매립과 농경지 확장으로 사라져갔다. 30년 간 사라진 갯벌의 면적은 서울 면적의 세 배에 이른다.
1997년 국제적인 습지보호조약인 람사르협약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2008년 람사르협약 총회의 창원 개최를 계기로 습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만의 생명력 넘치는 풍경을 담은 7년 전 뉴스를 다시 본다.
1997년 국제적인 습지보호조약인 람사르협약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2008년 람사르협약 총회의 창원 개최를 계기로 습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만의 생명력 넘치는 풍경을 담은 7년 전 뉴스를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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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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