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특보…밤부터 장맛비

입력 2017.07.21 (12:57) 수정 2017.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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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오늘도 물을 자주 마시고, 뙤약볕에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날씨인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기온이 높게 치솟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면서 그야말로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이번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 지방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강릉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구가 37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와 창원 35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장맛비는 일요일에도 계속됩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비가 경북 지역까지 확대되었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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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폭염 특보…밤부터 장맛비
    • 입력 2017-07-21 12:58:48
    • 수정2017-07-21 13:00:41
    뉴스 12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오늘도 물을 자주 마시고, 뙤약볕에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날씨인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기온이 높게 치솟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면서 그야말로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이번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 지방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강릉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구가 37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와 창원 35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장맛비는 일요일에도 계속됩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비가 경북 지역까지 확대되었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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