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환풍기에 이물질 끼어 불…110만 원 피해
입력 2017.07.21 (17:30)
수정 2017.07.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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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풍기 등 집기와 카센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환풍기가 과열된 상태에서 먼지 등 이물질이 끼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풍기 등 집기와 카센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환풍기가 과열된 상태에서 먼지 등 이물질이 끼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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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열된 환풍기에 이물질 끼어 불…11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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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7:30:16
- 수정2017-07-21 17:38:48
21일 오전 1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풍기 등 집기와 카센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환풍기가 과열된 상태에서 먼지 등 이물질이 끼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풍기 등 집기와 카센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환풍기가 과열된 상태에서 먼지 등 이물질이 끼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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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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