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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입력 2017.07.24 (01:29) 정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4일(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개인적인 도덕성보다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둔 검찰 개혁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입장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문 후보자가 과거 담당했던 BBK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검증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후보자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판사가 재판하지 않고 판결을 선고할 수 없듯이 검사가 수사하지 않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수사와 기소는 성질상 분리할 수 없다"고 밝힌 의견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개인적인 도덕성보다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둔 검찰 개혁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입장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문 후보자가 과거 담당했던 BBK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검증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후보자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판사가 재판하지 않고 판결을 선고할 수 없듯이 검사가 수사하지 않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수사와 기소는 성질상 분리할 수 없다"고 밝힌 의견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 국회, 오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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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4 01:29:18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4일(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개인적인 도덕성보다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둔 검찰 개혁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입장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문 후보자가 과거 담당했던 BBK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검증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후보자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판사가 재판하지 않고 판결을 선고할 수 없듯이 검사가 수사하지 않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수사와 기소는 성질상 분리할 수 없다"고 밝힌 의견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개인적인 도덕성보다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둔 검찰 개혁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입장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문 후보자가 과거 담당했던 BBK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검증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후보자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판사가 재판하지 않고 판결을 선고할 수 없듯이 검사가 수사하지 않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수사와 기소는 성질상 분리할 수 없다"고 밝힌 의견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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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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