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릿] 까마득한 폭포 절벽 사이를 ‘폴짝’

입력 2017.07.24 (08:23) 수정 2017.07.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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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거대한 폭포와 절벽을 무대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바퀴 하나로 아슬아슬한 제자리 뛰기를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숨을 고르더니 점프! 절벽 틈 사이를 단번에 뛰어넘기까지 하는데요.

벨기에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입니다.

세계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이 분야 고수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노르웨이의 산악지대를 여행하다가 잠깐 실력 발휘를 한 건데요.

남다른 배짱과 재주를 뽐내고 싶은 이 남자에게 높이 500미터의 절벽쯤은 아무렇지도 않나보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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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릿] 까마득한 폭포 절벽 사이를 ‘폴짝’
    • 입력 2017-07-24 08:22:09
    • 수정2017-07-24 0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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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거대한 폭포와 절벽을 무대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바퀴 하나로 아슬아슬한 제자리 뛰기를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숨을 고르더니 점프! 절벽 틈 사이를 단번에 뛰어넘기까지 하는데요.

벨기에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입니다.

세계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이 분야 고수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노르웨이의 산악지대를 여행하다가 잠깐 실력 발휘를 한 건데요.

남다른 배짱과 재주를 뽐내고 싶은 이 남자에게 높이 500미터의 절벽쯤은 아무렇지도 않나보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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