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서 SUV-오토바이 충돌…4명 사상
입력 2017.07.24 (08:58)
수정 2017.07.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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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은평구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인근 교차로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39) 씨와 김 씨 뒤에 타고 있던 김 모(40·여)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SUV에 타고 있던 손 모(43·남)씨와 손 씨의 아들(7)이 다쳤다. 당시 충격 때문에 옆으로 넘어진 손 씨의 SUV 차량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39) 씨와 김 씨 뒤에 타고 있던 김 모(40·여)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SUV에 타고 있던 손 모(43·남)씨와 손 씨의 아들(7)이 다쳤다. 당시 충격 때문에 옆으로 넘어진 손 씨의 SUV 차량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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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서 SUV-오토바이 충돌…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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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4 08:58:46
- 수정2017-07-24 10:39:45
어제(2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은평구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인근 교차로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39) 씨와 김 씨 뒤에 타고 있던 김 모(40·여)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SUV에 타고 있던 손 모(43·남)씨와 손 씨의 아들(7)이 다쳤다. 당시 충격 때문에 옆으로 넘어진 손 씨의 SUV 차량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39) 씨와 김 씨 뒤에 타고 있던 김 모(40·여)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SUV에 타고 있던 손 모(43·남)씨와 손 씨의 아들(7)이 다쳤다. 당시 충격 때문에 옆으로 넘어진 손 씨의 SUV 차량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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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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