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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오늘 출범…3개월 내 결론
입력 2017.07.24 (09:29) 수정 2017.07.24 (09:4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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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24일) 공식 출범합니다.

공론화위는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해 10월 말까지 공사의 완전한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4일 한수원 이사회의 결정으로 공정률 28% 단계에서 멈춰선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입니다.

공사 중단 이후 찬반 집회가 잇따르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인문사회·과학기술· 조사통계·갈등관리 분야에서 각 2명의 위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중립성 확보를 위해 이해 관계자나 에너지분야 관계자는 처음부터 제외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개월로, 10월 말까지는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합니다.

공론화위원들이 공론화 과정을 설계하고 시민배심원단을 선정하면, 배심원단이 최종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조사나 연구결과 등의 관련 자료를 배심원단에게 충분히 제공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배심원단의 전문성 확보 문제와 결정 과정의 공정성 관리 등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지난 21일) : "원자력 발전이라는 과학적인 사안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 인식에 의하여 판단을 내리는 것은 바른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늘 이낙연 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곧바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오늘 출범…3개월 내 결론
    • 입력 2017-07-24 09:31:30
    • 수정2017-07-24 09:41:32
    930뉴스
<앵커 멘트>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24일) 공식 출범합니다.

공론화위는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해 10월 말까지 공사의 완전한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4일 한수원 이사회의 결정으로 공정률 28% 단계에서 멈춰선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입니다.

공사 중단 이후 찬반 집회가 잇따르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인문사회·과학기술· 조사통계·갈등관리 분야에서 각 2명의 위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중립성 확보를 위해 이해 관계자나 에너지분야 관계자는 처음부터 제외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개월로, 10월 말까지는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합니다.

공론화위원들이 공론화 과정을 설계하고 시민배심원단을 선정하면, 배심원단이 최종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조사나 연구결과 등의 관련 자료를 배심원단에게 충분히 제공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배심원단의 전문성 확보 문제와 결정 과정의 공정성 관리 등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지난 21일) : "원자력 발전이라는 과학적인 사안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 인식에 의하여 판단을 내리는 것은 바른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늘 이낙연 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곧바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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