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욕실을 가루로 뒤덮어버린 아기

입력 2017.07.24 (10:57) 수정 2017.07.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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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엄마가 요리를 하는 사이, 욕실은 온통 가루 범벅이 됐습니다.

18개월 아기 '줄리안'이 '베이비파우더'를 가지고 장난을 친 건데요.

엄마가 애써 평온함을 유지하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다그치자, 아기가 휴지를 뽑아 가루를 닦아내려고 합니다.

<녹취> "치우는 거니? 좋아, 치우기 시작했구나."

인형도 세심하게 닦아주려는 모습이 기특한데요.

<녹취> "샤워해야 할 것 같니?" (샤워!)."

샤워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잘잘못을 깨우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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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4 10:58:03
    • 수정2017-07-24 11:10:17
    지구촌뉴스
부엌에서 엄마가 요리를 하는 사이, 욕실은 온통 가루 범벅이 됐습니다.

18개월 아기 '줄리안'이 '베이비파우더'를 가지고 장난을 친 건데요.

엄마가 애써 평온함을 유지하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다그치자, 아기가 휴지를 뽑아 가루를 닦아내려고 합니다.

<녹취> "치우는 거니? 좋아, 치우기 시작했구나."

인형도 세심하게 닦아주려는 모습이 기특한데요.

<녹취> "샤워해야 할 것 같니?" (샤워!)."

샤워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잘잘못을 깨우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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