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장맛비

입력 2017.07.24 (12:56) 수정 2017.07.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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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부와 남부 내륙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경기도 안성과 충북 제천에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 )mm 안팎의 세찬 빗줄기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에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 충청 북부, 남부 지방은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 밖의 중부 지방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이 닿지 않는 경남과 전남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청주 낮 기온이 31도, 광주 33도, 부산 31,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주말에 또다시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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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
    • 입력 2017-07-24 13:03:20
    • 수정2017-07-24 13:10:33
    뉴스 12
오늘도 중부와 남부 내륙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경기도 안성과 충북 제천에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 )mm 안팎의 세찬 빗줄기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에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 충청 북부, 남부 지방은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 밖의 중부 지방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이 닿지 않는 경남과 전남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청주 낮 기온이 31도, 광주 33도, 부산 31,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주말에 또다시 비 예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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