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한화테크윈·현대홈쇼핑, 56억규모 中企협력펀드 조성

입력 2017.07.24 (14:42) 수정 2017.07.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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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한화테크윈, 현대홈쇼핑과 공동으로 56억원 규모의 기술개발(R&D) 협력펀드를 조성한다.

중소기업청은 한화테크윈, 현대홈쇼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5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25억원, 현대홈쇼핑이 3억원을, 중소기업청이 기업과 1대1 매칭으로 같은 액수를 내 총 56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투자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인력개발 등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의 한 형태다.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조성된 펀드를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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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한화테크윈·현대홈쇼핑, 56억규모 中企협력펀드 조성
    • 입력 2017-07-24 14:42:59
    • 수정2017-07-24 14:46:21
    경제
중소기업청이 한화테크윈, 현대홈쇼핑과 공동으로 56억원 규모의 기술개발(R&D) 협력펀드를 조성한다.

중소기업청은 한화테크윈, 현대홈쇼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5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25억원, 현대홈쇼핑이 3억원을, 중소기업청이 기업과 1대1 매칭으로 같은 액수를 내 총 56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투자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인력개발 등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의 한 형태다.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조성된 펀드를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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