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7.24 (16:59) 수정 2017.07.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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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공론화위’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신고리 원전 5, 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공론화 위원회 위원장에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가 선정됐습니다. 8명의 위원도 함께 선정돼 오는 10월 말까지로 예정된 공론화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與 “증세 방안 논의”… 野 “합의 필요”

민주당과 정부는 법인세와 소득세율, 또 자본소득 과세율 인상 등 구체적인 증세 방안을 27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증세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문무일 청문회…“검찰 개혁 의견 불명확”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에 관한 문 후보자의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충청 북부 호우특보…내일도 장맛비

충청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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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4 16:47:14
    • 수정2017-07-24 17:28:55
    뉴스 5
‘신고리 공론화위’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신고리 원전 5, 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공론화 위원회 위원장에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가 선정됐습니다. 8명의 위원도 함께 선정돼 오는 10월 말까지로 예정된 공론화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與 “증세 방안 논의”… 野 “합의 필요”

민주당과 정부는 법인세와 소득세율, 또 자본소득 과세율 인상 등 구체적인 증세 방안을 27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증세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문무일 청문회…“검찰 개혁 의견 불명확”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에 관한 문 후보자의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충청 북부 호우특보…내일도 장맛비

충청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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