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7.24 (17:59) 수정 2017.07.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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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출범…10월까지 결론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합니다.

“저소득층 가구 대출 절반 이상은 ‘2금융권’”

국내 저소득층 가구의 대출금 55%는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가구 평균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칩니다.

평창 올림픽 200일 앞…‘준비 끝’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공정률은 97%로 사실상 준비가 끝났고, 문재인 대통령이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속 가능 관광’…관광산업 패러다임 바뀐다

관광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에서 대규모 관광객 반대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을 펴고 있는 국가들을 '글로벌경제'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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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4 17:07:42
    • 수정2017-07-24 18:26:42
    통합뉴스룸ET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출범…10월까지 결론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합니다.

“저소득층 가구 대출 절반 이상은 ‘2금융권’”

국내 저소득층 가구의 대출금 55%는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가구 평균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칩니다.

평창 올림픽 200일 앞…‘준비 끝’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공정률은 97%로 사실상 준비가 끝났고, 문재인 대통령이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속 가능 관광’…관광산업 패러다임 바뀐다

관광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에서 대규모 관광객 반대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을 펴고 있는 국가들을 '글로벌경제'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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