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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총 “교육 개혁 성공 위해 소통·협력 강화”
입력 2017.07.24 (17:54) 수정 2017.07.24 (17:56) 사회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원 단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상곤 장관은 24일 서울시 중구 '달개비'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원 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교육감 시절 경험을 통해 교육 문제의 답은 교육 현장과 국민 목소리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 정책 개발 파트너로서 교총과 자주 만나 현안을 상의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윤수 교총 회장은 "교총과 교육부의 파트너십이 강화돼야 한다"며, 교육부와 교총 사이 협의나 간담회가 수시로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새 정부의 100대 과제 중 수능 절대평가 전환, 희망 사다리 복원, 고교 학점제 등에 교총도 오래전부터 동의해 왔다"며, 100대 과제 추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출범 예정인 국가교육회의와 관련해, 하 회장은 "교육 분야 갈등과 문제가 용광로처럼 녹아서 결정되길 바라며, 이를 집행부인 교육부가 입안하면 교육 정책이 잘 이뤄질 것"이라며, 인적 구성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부-교총 “교육 개혁 성공 위해 소통·협력 강화”
    • 입력 2017-07-24 17:54:29
    • 수정2017-07-24 17:56:59
    사회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원 단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상곤 장관은 24일 서울시 중구 '달개비'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원 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교육감 시절 경험을 통해 교육 문제의 답은 교육 현장과 국민 목소리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 정책 개발 파트너로서 교총과 자주 만나 현안을 상의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윤수 교총 회장은 "교총과 교육부의 파트너십이 강화돼야 한다"며, 교육부와 교총 사이 협의나 간담회가 수시로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새 정부의 100대 과제 중 수능 절대평가 전환, 희망 사다리 복원, 고교 학점제 등에 교총도 오래전부터 동의해 왔다"며, 100대 과제 추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출범 예정인 국가교육회의와 관련해, 하 회장은 "교육 분야 갈등과 문제가 용광로처럼 녹아서 결정되길 바라며, 이를 집행부인 교육부가 입안하면 교육 정책이 잘 이뤄질 것"이라며, 인적 구성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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