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폭우에 오이·수박 주산지 피해…가격 급등
입력 2017.07.24 (18:07) 수정 2017.07.24 (18:26) 통합뉴스룸ET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집중호우로 오이·수박 주산지가 피해를 입으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21일 기준 다다기 계통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만8백여 원으로, 평년과 비교해 90% 올랐고 한달 전보다 143% 급증했습니다.

수박 평균 소매가격도 만 7천9백여 원으로, 평년 대비 1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폭우에 오이·수박 주산지 피해…가격 급등
    • 입력 2017-07-24 18:08:35
    • 수정2017-07-24 18:26:45
    통합뉴스룸ET
집중호우로 오이·수박 주산지가 피해를 입으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21일 기준 다다기 계통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만8백여 원으로, 평년과 비교해 90% 올랐고 한달 전보다 143% 급증했습니다.

수박 평균 소매가격도 만 7천9백여 원으로, 평년 대비 1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